이엠(EM)원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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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EM이란?
-EM은 Effective micro-organisms(유용미생물)의 머리글자를 딴 약자로 일본 류큐대학의 허가테루오 교수가 개발하였으며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, 유산균,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, 배양한 것.
EM 원액을 발효시키면 그 생성물에 항산화력이 발생하는데 그 활용도는 매우 높다.
*EM의 효과
1.좋은 공기-부패로 발생한 악취제거(부패균 억제)
2.좋은 물-자정능력 회복(유용 미생물들의 정착)
3.금속과 식품 등 산화방지-항산화력에 의한 산화방지(항산화력 증진)
*발효 시 주의
-EM원액과 발효액은 항상 상온(10~35℃이상)에 얼지 않게 보관한다.
-발효할 때 페트병이 빵빵해지면 뚜껑을 왼쪽으로 한 바퀴만 돌려주면 가스가 빠져 나가고 병이 원 상태가 되면 다시 꽉 잠근다.
-발효 과정에서 악취가 나면 (잘 발효된 발효액과 섞어) 배수구에 버린다.
*발효 성공 포인트
-사람 몸 온도에 가까운 35℃ 안팎에서 가장 발효가 잘 된다.
-원액과 설탕을 조금 더 넣어 주면 안정적으로 발효가 된다.
-원액병과 발효액 병을 다시 사용하면 발효가 잘 된다.
-설탕은 컬러에 관계없이 다 사용할 수 있으나 얼룩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정에서는 흰설탕을 권장한다.
-발효 유무는 시큼하고 향긋한 냄새로 판단한다.
-밀폐하여 두면 장기 보관이 가능하나 개봉하면 1주일 안에 다 사용해야한다.
-분무기에 희석한 발효액은 그날 안에 다 사용해야한다.
-발효액 냄새가 싫을 경우 말린 쑥, 허브, 귤껍질, 녹차, 계피 등을 넣어 함께 발효하면 발효액 냄새가 약해진다.
-병충해 방제에 사용하려면 술, 식초, 마늘 등을 넣어 재 발효하여 사용한다.
*EM 쌀뜨물 발효액 활용법
:다방면에 활용하는 EM쌀뜨물 발효액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지구를 살릴 수 있는 친환경 생활법이다.
1.음식 찌꺼기 발효 및 사용
-음식물 쓰레기통에 음식 찌꺼기를 넣을 때마다 쌀뜨물 발효액을 골고루 뿌리고 밀폐한다.
-4~5일 정도 발효 시킨 후 텃밭에 사용한다.
2.악취 제거
-쌀뜨물 발효액을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냄새가 나는 재떨이, 애완동물의 집, 신발장, 옷장 등 뿌려줘도 탈취 효과가 좋다.
-씽크대 배수구 등에 사용해도 좋다.
-변기 청소할 때 EM쌀뜨물 발효액을 락스 대신 사용하면 좋다.
-EM쌀뜨물 발효액을 물에 500배 정도 희석하여 화분에 영양제로 사용해도 좋다.
3.빨래할 때 세탁기에 분량에 맞는 물을 채우고 EM쌀뜨물발효액을 1~2컵을 옷과 함께 넣어 하루 불린 후 세탁하면 기존 세제의 양을 절반정도 줄일 수 있다.
*쌀뜨물과 미생물 EM원액을 발효시켜 친환경 EM 물비누(주방세제, 세탁세제, 샴푸, 바디클렌져 등) 페이스트를 만들수 있다.
재료 또한 구하기도 쉽고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여 부지런하기만 하면 지구도 살리면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일거양득~결과는 기대이상의 세척력과 만들어 보면 볼수록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.
유익한 미생물로 이뤄진 EM원액(유용미생물)을 발효시키면 환경과 지구를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친환경 세제를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다~
<EM 원액 보관시 주의사항 및 사용기한>
-직사광선을 피하고 온도 변화가 적은 곳(5~30도)에 밀봉 보관하여 사용하세요.
-백색의 부유물은 효모이며 사용 및 배양에 문제가 없습니다.
-사용기한은 제품 구입 후 6개월~12개월 내외입니다.
